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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읽 기

                          


찬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음악적인 요소 및 발성법 등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2009.04.13 03:02

찬양대와 음악

조회 수 372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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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 베다니 찬양대 대원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든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 하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같이 느낄수 가 있어 가끔은 눈물이 핑 돌때도 있곤 합니다.
 
짧은 지식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래 글을 써 봅니다.

우리가 늘 말하는 교회음악에 대하여 짧게 정리해 봅니다. 교회음악이란 교회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악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배에서, 기도회에서, 구역예배에서 등등 사용하는 모든 음악이 이에 포함됩니다. 교회음악내에 여러가지 장르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예배음악과 가스펠에 대하여 정리해 봅니다.  

예배음악은 모든 예배속에서 주체가 정확하게 객체를 향해서 부르는 즉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음악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구약시대때 부터 하나님과 우리와의 기본적인 약속입니다. 이 약속안에서 제일 중요시 지켜왔던 절차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수도 있으며 아울러 하나님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기도)도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가끔 연습시간에 말씀드렸던 가스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의 신앙고백 및 간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음악은 아멘이 붙지 않습니다. 아멘의 뜻은 "예 그렇습니다.", "당신의 말에 동의합니다.", "주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등 하나님께 향하는 찬양 및 찬양하는 찬송시 가사로 되어 있는 것에만 아멘을 붙이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 시간에 성가대가 가스펠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것이 바르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누구를 찬양하느냐를 분명히 하면 영원성을 잃지 않으며 무한한 은혜가 임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하고 이용해서 찬양하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찬양이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즉 영광받으시게 하기위해 찬양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찬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찬양의 시작과 끝가지 몸과 마음에 진정함이 없는 찬양은 내가 내 목소리를 대중앞에 자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하는 죄를 범하는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찬양에 있어 고대때부터 많은 도구를 동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도구들은 지금 남아있는 것들도 있고 다 변해 버렸지만 그 중에 한치의 변화도 없는 도구는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오늘날에는 목소리 외에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을 사용하여 더 아름답게 음악의 효과를 얻으려고 하지만 비파, 수금이 그러하듯이 한 시기가 끝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도구들이 찬양의 질에 도움이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뚜렸하게 당신께서 찬양의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므로 우리는 목소리를 포함한 온 몸과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성가대는 봉사직이 아닙니다. 성가대는 예배의 한 부분이며 대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찬양하는 것 이기 때문에 즉 찬양은 예배시 제물을 준비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준비된 자와 준비할 수 있는자 및 정결한 마음을 투자할 수 있는자이어야만 합니다. 구약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누구나 찬양대원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자기의 것을 많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성가대원이 되어야 합니다. 연습 없이 예배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하며 아는곡이라도 충분한 연습으로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자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원이라고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올바른 자세로 마음을 열고 찬양할 수 있는, 시기와 질투가 없고 사랑이 넘치는, 대중들에게 양질적으로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아울러 주님의 몸된 교회에 도움과 모범이 되는 성가대가 가장 양질의 성가대며 이상적인 성가대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울러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다스릴줄 아는 성가대원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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